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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부상으로 라디오 불참…마마무 측 "근육통 호소로 검사 중"

2020-11-12 16:54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부상을 당해 일정에 불참했다. 

소속사 RBW는 12일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휘인은 11일 오후 스케줄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목과 등의 근육통을 호소, 현재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스케줄 또한 검사 결과와 휘인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공지를 통해 다시 전달 드리겠다”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이에 따라 휘인은 이날 오후 예정됐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케줄에 불참했다. 라디오에는 나머지 멤버인 솔라, 문별, 화사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DJ 김신영이 “휘인 씨가 병원에 갔다. 목을 삐끗했다”고 알리자, 멤버들은 “휘인이 춤 연습 도중 부상을 당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야(AYA)’로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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