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의 결혼식에 김성주와 이찬원이 힘을 보탠다.
양준혁은 오는 12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예비신부 박현선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가 맡고, 축가는 가수 이찬원이 책임진다.
양준혁과 김성주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 이찬원과는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선후배로, 최근 이찬원이 야구 중계방송의 객원 해설위원으로 나서 양준혁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찬원은 열혈 프로야구 팬으로 알려졌다.
김성주(왼쪽부터 차례대로), 양준혁, 이찬원. /사진=더팩트, 양준혁 SNS 캡처
한편, 양준혁은 19세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 씨와 선수와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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