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신개념 K팝 팬덤 플랫폼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15일 오전 NC소프트, 클렙 측은 "강다니엘이 '유니버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기존 K팝 플랫폼과 차별화된 기능 및 콘텐츠를 제공한다.
NC소프트, 클렙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의 모든 팬덤 활동이 기록과 보상으로 이어진다.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다니엘이 참여하는 '유니버스'는 지난 12일부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중이며,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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