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봉태규, 일상은 '펜트하우스'와 정반대…패딩 하나로 '힙' 완성

2020-11-17 00: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봉태규가 패셔너블한 일상을 공개했다.

봉태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언급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봉태규는 청바지와 패딩을 입은 채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내고 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모습이 봉태규 특유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사진=봉태규 SNS 캡처



봉태규는 현재 '펜트하우스'에서 빅토리 로펌의 이혼 변호사이자 법조인 재벌가의 외아들 이규진 역을 열연 중이다. 봉태규는 이규진의 허세와 지질함을 자신만의 연기로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펜트하우스'와 일상의 전혀 다른 모습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