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영상축사를 통해 미디어펜의 '2020 금융포럼'을 축하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조성완 기자]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미디어펜이 주최한 ‘2020 금융포럼’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대한민국 금융이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이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시대 한국금융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미디어펜의 금융포럼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성 의원은 “금융의 환경이 무척 빠르게 변하고 있다”면서 “언택트 시대 이전에도 사이버 금융이 굉장히 발전했다. 언택트 시대가 오면서 가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미나를 통해 대한민국 금융이 포스트 시대를 잘 준비해서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 도출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성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