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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12월 클래식 미니앨범 발표…고품격 감성 예고

2020-11-24 08:44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앨범을 선보인다. 
 
24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12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음반 예약 판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이번 앨범에는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등 두 종류로 구성돼 골라 즐길 수 있다.
     
오페라 ‘아리아’에는 ‘네순도르마’와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등이 담기며, 이탈리아 노래집에는 ‘위대한 사랑’과 ‘나를 잊지 말아요’, ‘오 솔레미오’ 등이 수록된다.
     
김호중이 팬들에게 꼭 선물하고 싶었던 스페셜 트랙 ‘풍경’과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도 담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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