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개인 계정 해킹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이특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들어 메일, 인스타그램 해킹이 많아진다"며 "그만해 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새로운 환경에서 로그인이 됐다'는 안내가 담긴 캡처본이다. 누군가 이특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된 것.
이특은 그동안 SNS를 이용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그러나 잦은 해킹 피해로 수 차례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올해만 해도 지난 4월과 5월, 6월 연이어 해킹 피해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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