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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이두희와 결혼 후 물오른 미모

2020-11-26 02: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지숙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드 대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오렌지색 티셔츠를 착용한 채 윙크를 하고 있다. 그는 인형 같은 외모와 단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부럽지')에서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결혼했다.

2009년 레인보우 메인 보컬로 데뷔한 지숙은 2016년 그룹 해체 이후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천재 프로그래머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현재 코딩 교육과 IT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 '멋쟁이 사자처럼'을 운영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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