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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이다지도 빠진 서강준 "2호 제자로 모시고파" 간절('철파엠')

2020-11-26 08:52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스타 강사 이다지가 배우 서강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다지는 26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코너 '무식탈출 영철쇼-역사'에 출연했다.

사진=이다지 SNS 캡처



이날 이다지는 '연예인 제자 1호가 DJ 김영철인데, 2호 제자로 모시고 싶은 팬심 가득 제자가 있다면?'이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서강준을 거론했다.

그는 "저는 서강준을 2호 제자로 모시고 싶다"면서 "서강준이 '철파엠'에 나오면 일주일 동안 작가님 자리에 앉아 있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다지는 서강준에게 빠지게 된 이유에 대해 "어쩌다 사진을 봤는데 빠졌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서강준 SNS 캡처



이다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강사로 전향했다. 2016년부터 메가스터디에서 한국사를 강의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다지는 '철파엠'에서 축구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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