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은 100LABS를 통해 클린 케어 브랜드 누리프를 선보이고, 핸드크림을 12월27일까지 1+1 판매한다./사진=대상그룹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대상그룹의 ‘100LABS(일공공랩스)’가 3번째 프로젝트로 클린 케어 브랜드 ‘누리프(NULIEF)’를 선보이고, 7일부터 초록마을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신개념 핸드크림을 판매한다.
100LABS는 대상그룹이 지주사 대상홀딩스 자회사 디에스앤을 통해 출시한 라이프스타일브랜드다. 더 나은 삶을 위한 100가지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누리프는 덴마크어 ‘NU(지금)’와 ‘RELIEF(안심)’의 합성어다. 유해환경으로부터 바로 지금, 당신을 안심시켜주는 클린 케어 브랜드란 의미다. 누리프는 청결과 보습, 향을 모두 갖춘 핸드크림이다.
누리프 핸드크림은 ‘클린앤세이프 핸드크림’(30g) 우디(Woody), 브리지(Breezy) 총 2종이다. 임상 테스트를 거쳐 99.9%의 항균효과를 검증했다. 에탄올을 62% 함유해 바르는 손 세정제로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수분함량 개선 임상 시험도 통과해, 알코올로 인한 건조함을 해소했다. 우디는 우디 플로럴 머스크향, 브리지는 시트러스 플로럴 향을 담았다.
누리프는 오는 11일부터 초록마을 매장 뿐만 아니라, ‘100LABS’ 자체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27일까지 초록마을에서 ‘1+1’ 행사도 한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은 물론 겨울철 건조함으로 보습 관리가 필수인데, 클린 케어 브랜드 누리프를 통해 청결, 보습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100LABS는 소비자의 편리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