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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뮨: 달의 기억' 2월 25일 재개봉 확정…판타지 세계가 다시 열린다

2021-02-16 09: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빼앗긴 달을 되찾기 위한 달의 수호 요정 뮨의 스펙터클 어드벤처 '뮨: 달의 요정'이 오는 2월 25일 재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뮨: 달의 요정'은 사라져버린 달과 태양을 되찾기 위한 달의 요정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개봉 당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물론 신나는 모험,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를 뛰어난 상상력으로 담아낸 스토리 그리고 독창적인 영상미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총 제작 기간 6년, 제작비 300억원이 투입된 '뮨: 달의 요정'은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들의 참여와 세계 영화제에서의 수상으로 검증된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드림웍스부터 디즈니까지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내공을 쌓아온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사진='뮨: 달의 요정' 티저 포스터



할리우드 베테랑 스태프의 참여로 주목받은 '뮨: 달의 요정'은 '2015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데 더해 '2015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와 '2015 토론토 어린이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도 올라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최고의 애니메이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5년 개봉 당시 추석 개봉작 중 좌석점유율 1위 및 전체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기록해 깜짝 흥행 돌풍으로 화제를 모은 '뮨: 달의 요정'은 최근 극장가에 몰아치는 재개봉 열풍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객들을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초대할 영화 '뮨: 달의 요정'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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