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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그램] '미스트롯2' 양지은 "바야흐로 1995년"…귀염뽀짝 비주얼

2021-03-17 11: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이 깜찍한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가수 양지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 안 와서 옛날 사진 뒤적뒤적. 때는 바야흐로 1995년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양지은 SNS 캡처



사진에는 양지은이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를 입에 문 채 빵빵해진 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깜찍하다. 

양지은은 "아빠가 케이크를 자르기도 전에 잽싸게 딸기를 집어먹고 있다"며 "왼쪽은 남동생이고 오른쪽이 저"라고 부연했다.

한편, 양지은은 지난 4일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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