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데이식스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컴백 소식을 알렸다.
데이식스는 지난 해 5월 11일 발표한 '좀비'(Zombie) 이후 약 1년 만에 완전체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더 북 오브 어스'(The Book of Us) 시리즈 네 번째이자, 완결판이다. 앞서 데이식스는 2019년 7월 미니 5집(그래비티), 같은 해 10월 정규 3집(엔트로피), 지난 해 5월 미니 6집(더 디먼)까지 이 시리즈를 이어왔다.
특히, 데이식스는 '더 북 오브 어스' 시리즈를 통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 '좀비'(Zombie) 등 개성 강한 타이틀곡으로 주목 받았던 만큼 이번 신곡에 기대가 쏠린다.
지난 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리더 성진은 "새 앨범 준비는 모두 마쳤다"고 알리며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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