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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록, '만우절' 하루 425만원 할인한다

2021-03-31 13:23 | 김상준 기자 | romantice@daum.net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내일 4월 1일 단 하루, 11번가와 손잡고 역대급 혜택을 담은 ‘신형 티록’ 독점 라이브 커머스 및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폭스바겐 티록/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이날 11번가를 통해 ‘신형 티록’ 상담 신청을 한 고객 중 4월 출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과 11번가가 준비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11번가 단독 최대 425만원 할인과 함께 11번가 및 SK 제휴사 등에서 사용 가능한 SK 페이 포인트 20만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11번가를 통해 상담 및 4월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독일 본사에서 플레이모빌과 함께 제작한 T1 캠핑버스 또는 비틀 라이프스타일 굿즈 중 하나를 증정한다.

‘신형 티록’의 상세한 차량 소개와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은 같은 날 11번가에서 진행되는 ‘신형 티록’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4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평소 신형 티록에 관심이 있던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방송 당일 오전 10시까지 라이브 방송 알림 설정을 마친 선착순 1500명에게는 비타500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폭스바겐, 티록 만우절 이벤트 진행/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또한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으로 출제되는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방송 중 신형 티록 예약금 1만원을 결제 후 주문번호와 이름을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폭스바겐 X 플레이모빌’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다. 당첨자는 4월 12일 폭스바겐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11번가를 통한 ‘신형 티록’의 구매 상담 신청은 4월 1일 하루 동안 가능하며 언제든지 취소가 가능하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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