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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10만대' 판매돌파 더클래스 효성…인프라확대 박차

2021-03-31 16:32 | 김상준 기자 | romantice@daum.net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벤츠 S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지난 3월 29일 더클래스 효성은 10만대 판매를 기념하여 10만번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출고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로 창립 18년째를 맞은 더클래스 효성은 전국 10개 전시장과 11개 서비스센터를 통한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동탄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올해 송파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시 및 서비스 인프라를 강화하며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데 힘써왔다.

또한 스타필드 하남 브랜드 스토어에서 콘셉트카 ‘VISION EQS’와 ‘VISION AVTR’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전시∙시승행사를 진행하며, 많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왔다.

더 클래스 효성, 10만대 판매 돌파/사진=더 클래스 효성 제공



오는 4월에는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차량 구매고객과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더클래스 효성은 골프 토너먼트 파트너십 및 선수 지원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골프 문화 확산에 기여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져왔다. 

‘ADT캡스 챔피언십 2019', 'SK텔레콤 오픈 2019' 등 KLPGA 대회를 공식 후원했으며, ‘메르세데스트로피 코리아 2020 – 기브앤골프'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주최해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과 함께 하는 자동차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올해에도 KLPGA 정규 투어에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골프 마케팅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으로, 10만대 판매 돌파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명성에 걸맞은 프리미엄 서비스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최상의 고객 만족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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