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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씨네21 창간 26주년 기념호 표지 장식…코로나19 사태 속 전한 위로 메시지

2021-04-02 11: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성령이 씨네21 창간 26주년 기념호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씨네21



창간 26주년을 맞은 씨네21은 2일 배우 김성령을 포함해 배우 및 감독 9인이 참여한 기념호 표지 및 개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봄 분위기 가득한 노랑 블라우스를 입은 김성령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보는 이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김성령과 함께 구교환, 유준상, 이솜, 이주영 등 5명의 배우와 김보라, 조성희, 임순례, 이준익 등 4명의 감독도 표지 촬영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를 완성했다.


사진=씨네21



씨네 21은 창간 26주년을 맞아 전주국제영화제, CJ CGV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화 산업 위기 속에서도 긍정의 메시지로 영화인과 관객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한 9인의 인터뷰 및 사진을 각각 담았다.

김성령은 인터뷰에서 자신과 영화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위기 속에서도 영화 산업이 지속될 것이며 영화가 일상이었던 시절로 돌아갈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김성령의 인터뷰 영상은 4월 둘째 주 씨네21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전주국제영화제, CJ CGV의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국 CJ CGV에서 극장 상영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 문체부 장관 이정은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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