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KT는 오는 30일 3밴드 ‘광대역 LTE-A X4’를 지원하는 LG전자 ‘G플렉스2’ 출시하며 2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예약은 29일까지 가능하며 예약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G워치R, Tone+넥밴드, 포켓포토2,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 KT가 오는 30일 3밴드 ‘광대역 LTE-A X4’를 지원하는 LG전자 ‘G플렉스2’ 출시하며 2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KT 제공 |
또 KT는 G플렉스2를 개통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KT 야구단 ‘KT WIZ’의 로고가 새겨진 78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G플렉스의 올레 액세서리샵 앱(App)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G플렉스2 단말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22일 오후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를 시작으로 강남 올레애비뉴, 해운대 올레애비뉴를 방문하면 KT의 4배 빠른 ‘광대역 LTE-A X4’ 서비스로 체험할 수 있다.
서도원 KT 디바이스본부 상무는 “KT의 우수한 광대역 LTE-A X4 상용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G플렉스2를 고객들이 미리 체험해보고 선택하실 수 있도록 사전전시와 예약가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이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스마트폰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