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선미가 '볼륨의 높여요'에 출격한다.
10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선미는 이날과 오는 14일 이틀에 걸쳐 KBS Cool FM(89.1MHz)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의 높여요) 스페셜 DJ를 맡는다.
선미는 휴가를 떠난 강한나를 대신해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앞서 그는 지난 3월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강한나와 찰떡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지난 해에는 SBS '선미네 비디오가게'를 통해 첫 단독 MC에 도전, 안정적 진행 실력과 풍부한 리액션으로 호평을 얻었다.
한편,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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