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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공식 입장은 "강은경 작가 신작, 시놉시스만 받은 상태"

2021-05-15 02: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서준이 '낭만닥터 김사부'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제안받았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14일 "박서준이 강은경 작가, 정동윤 감독이 준비 중인 새 드라마 '프로젝트K'(가제) 시놉시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세부적인 출연 논의를 나눈 것은 아니며, 스케줄만 확인 중인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박서준은 지난달 16일 이병헌, 박보영 등과 함께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어썸이엔티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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