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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대화의 희열3' 오은영 "제자 이국종, 학생 때도 별났다"

2021-05-27 22: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대화의 희열3' 오은영 박사가 남편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3'에는 '국민 육아 멘토'로 불리는 오은영 박사가 출격한다.

사진=KBS 2TV '대화의 희열3' 제공



이날 오 박사는 "저는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다. 올해 의사 생활 30년째"라면서 정신과 의사가 된 이유와 고충을 밝힌다. 

그는 또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와 인연도 공개한다. 오 박사는 "의과대학 교수 시절, 이국종 선생이 내 제자였다"며 "학생으로 있을 때도 눈에 띄었다. 별났다"고 말한다. 

오 박사의 건강한 피부 비결은 피부과 의사 남편 덕분이다. 그는 "남편이 관리도 해주고 땡겨도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의과대 커플이었던 남편과 9년간 연애를 했다면서 "연애할 시간이 있나 하시는데 할 건 다 했다"고 고백한다.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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