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고 의사결정 회의인 상반기 각료이사회에서, "이번 이사회에서 국제사회가 '복원력, 포용력, 혁신력' 등 3가지 방향으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는 2일 이번 OECD 각료이사회가 종료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재부 제공
이번 회의는 '공통의 가치: 녹색·포용적 미래 구축'을 주제로, 지난달 31일(미국시간)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최됐다.
홍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우리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그는 국제사회의 3방향 협력, 올해 7월까지 디지털세 관련 원칙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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