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예슬 측이 연인의 과거 및 불법 행위 의혹을 제기한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2일 "디스패치 기사는 전부 사실 무근"이라며 "개인 사생활인 만큼 억측과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한예슬의 공개 연인 A씨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불법 유흥업소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10세 연하 A씨와 공개 열애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A씨에 대해 "A는 딱 '비스티 보이즈'"라고 저격하자, 한예슬은 "너무 소설이다", "이미지 타격 입으면 손해배상 해주나" 등 발언으로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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