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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미우새' 서장훈, 문채원 필살 애교에 "건물까지 줄 뻔" 역대급 사심

2021-06-27 21: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문채원이 '미우새'에서 대체불가 매력을 선보인다.

문채원은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6년 만의 예능나들이에 나선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이날 모(母)벤져스는 문채원에게 "엄마 같고 이모 같고, 할머니 같다고 생각하라”고 말하며, 그를 따뜻하게 맞아준다. 

긴장해있던 문채원은 자신을 자타공인 '애교장인'으로 만들어준 전설의 애교를 선보이며 모두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MC 서장훈은 "건물까지 줄 뻔 했다"며 사심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하면 문채원은 자신이 임원희와 맞먹는 '나홀로 궁상의 끝판왕'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식탁 대신 바닥에 밥을 차리고, 예쁜 그릇 대신 반찬 통채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학창시절 미술학도를 꿈꾸던 그가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운명적인 계기도 공개된다. 이날 오후 9시 5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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