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영국 출신 배우 엠마 왓슨(24)와 영국 왕실 해리 왕자(30)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영국 해리왕자(30)와 열애설에 휩싸인 엠마 왓슨(24). /사진=엠마 왓슨 SNS 캡쳐 |
신문은 해리 왕자가 엠마 왓슨의 결별 소식을 듣고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전했다.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구애 활동을 펼쳐왔다고 알려졌다.
한 외신에 따르면 해리왕자는 엠마 왓슨이 곤경에 처하길 원하지 않았으며 그는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엠마왓슨을 배려하는 등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할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미국 브라운대를 졸업하며 '할리우드판 엄친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