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 바바리안 모터스는 서울시 금천구 홈플러스 시흥점에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BMW·미니 시흥 패스트레인 AS센터 개점/사진=BMW코리아 제공
BMW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로 엔진오일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체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홈플러스 시흥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서울 금천구 유일의 BMW·미니 공식 서비스센터로, 주거밀집지역 내에 있어 가족 단위 고객 및 여성 고객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연면적 435㎡ 규모에 총 7개의 워크 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BMW와 미니 모델 모두 수리 가능할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에 입점한 만큼 고객들은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쇼핑을 즐기거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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