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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이어 연우도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

2021-08-31 09: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민호에 이어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도 열애설을 부인했다. 

연우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연우에게 (이민호와 관계를)확인한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이민호(왼쪽), 연우. /사진=더팩트



전날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가 5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심야 영화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오후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연우와 알고 지내는 사이다. 열애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민호 측이 연우와 단 둘이 영화를 본 게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 했다고 해명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민호 측은 두 사람이 함께 영화를 본 것은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전인 7월 1일이라고 재차 해명에 나서야 했다. 

한편, 연우는 2016년 그룹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9년 팀에서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올해 초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했고, 차기작으로 KBS 2TV 새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한다. 

이민호는 차기작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공개를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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