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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 사로잡은 근대5종 전웅태 여동생 정체는?

2021-09-01 21: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영웅들이 '뽕숭아학당'을 찾는다. 

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64회에서는 '금의환향 장하다 퀴즈쇼'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올림픽을 빛낸 펜싱 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 유도 조구함, 근대5종 전웅태, 사격 김민정 선수가 출연해 올림픽 뒷이야기를 전한다. 

톱(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선수들과 특별한 축하 무대를 펼친다. 

올림픽 영웅들은 톱6 중 각자의 '최애'(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발표한다. 톱6는 영웅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적극적인 구애를 벌인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제공



펜싱 영웅들은 불꽃 튀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뽕숭아학당' 배 펜싱 대결부터 여심 잡는 특급 비법까지 공개한다. 

김정환은 정동원과 대결에서 변함없는 승부욕을 발동한다. 이어 김준호는 트로트 팬이라며 의외의 구수함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구본길은 톱6와 합동 무대로 팬심을 드러내고, 오상욱은 여심을 저격하는 상큼한 윙크와 유머러스함을 보여준다. 

유도 대표팀 주장 조구함은 ‘초코오빠’라는 별명다운 달콤한 면모를 대방출한다. 또 ‘조구함을 이겨라’ 게임에서 멤버들을 당황시키는 반전 활약을 보인다. 

9년 만에 여자 권총 사격에서 메달을 획득한 사격 여제 김민정은 멤버들과 사격대결에서 돌발 행동을 보인다. 장민호는 '사는 건 그런 거지' 노래를 '쏴야지 어쩌겠어'로 즉흥 개사해 불러준다. 과연 장민호와 만능 스포츠맨 임영웅 중 사격왕은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근대5종 사상 첫 메달을 안긴 전웅태는 “‘뽕숭아학당’ 출연만을 기다렸다”고 밝혀 격한 환영을 받는다. 전웅태가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숨은 사연과 우월 유전자로 톱6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웅태 여동생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이찬원은 선수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신곡 ‘편의점’ 무대를 펼친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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