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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미우새' 오민석, 소개팅에 묘령의 여인이?…'오빠' 호칭까지

2021-09-05 21: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오민석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민석은 김준호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한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그는 소개팅 시작부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미모의 여성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도 “진짜 소개팅하는 거냐” 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처음엔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곧 ‘웃음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민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상대의 모습에, 지켜보는 이들까지 대리 설렘을 느낀다. 급기야 "잘 됐으면 좋겠다"는 응원도 나온다. 

오민석은 피아노를 좋아한다는 상대의 말에 카페에 있던 피아노를 직접 연주한다. 상대의 예상치 못한 답가는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한편, 소개팅 상대가 추천한 가정식 백반집으로 향하는 차안에서는 '오빠'로 호칭을 정리한다. 도착한 곳에선 묘령의 여인이 이들을 반긴다. 오민석은 이곳에서 춤까지 추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지 이날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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