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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아·태지역 디지털 시장 선점 시동 건다

2021-09-13 13:50 | 구태경 부장 | roy1129@mediapen.com
[미디어펜=구태경 기자]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통상교섭본부는 13일 한국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의사를 DEPA 기탁국인 뉴질랜드에 공식 통보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사진=산업부



DEPA는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3개국간 디지털 통상의 주요 규범 정립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복수국간 디지털 협정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그동안 정부는 경제적 타당성 평가, 공청회, 국회보고 등 DEPA 가입협상 개시를 위한 국내 절차를 완료하고, DEPA 회원국과의 비공식협의를 통해 한국의 가입 지지를 확보해왔다.
 
이번 우리 측 통보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DEPA 가입 절차가 공식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향후 DEP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간 디지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확장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 공식 가입 협상을 개시해, 역내 디지털 통상규범 논의에 적극 참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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