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아스트로 진진, 코로나19 확진…문빈·윤산하 자가격리

2021-09-20 12: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스트로 진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진진이 18일 건강에 이상 징후를 느껴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아스트로 공식 SNS



소속사에 따르면 진진은 지난 16일 컨디션 저하로 인해 한 차례 검사를 진행했으나,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두 번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진진과 동선이 겹친 팀 멤버 문빈, 윤산하 그리고 전 스태프도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즉시 중단하고 자발적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