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에어서울이 10월에도 김포-김포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2회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0월 무착륙 비행은 16·23일에 진행하며,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가가와현을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13만6000원부터다.
에어서울 승무원이 무착륙 관광 비행 기내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사진=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은 10월 무착륙 비행에서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 후 운항이 재개되면 사용할 수 있는 일본 가가와현 고토히라 온천 고토산가쿠 1박 숙박권과 돗토리현 현지 무료 숙박권과 다카마쓰의 특산물 ‘사누키 우동’, 돗토리현 샌드 쿠키와 코난 커피 등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