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키가 이날 오후 3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키는 솔로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를 통해 오는 27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배드 러브' 수록곡 5곡의 무대를 선공개한다. 또 '센 척 안 해', '포에버 유어스', '아이 워너 비' 등 솔로곡부터 일본 솔로 데뷔곡 '홀로그램', 샤이니 정규 7집 수록곡 '보디 리듬'까지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는 키가 2019년 2월 개최한 '디 아지트 키 랜드 - 키' 이후 2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공연이다. 키는 레트로 퓨처리즘 콘셉트를 바탕으로 유니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공연 연출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담당해 키의 독보적인 매력을 극대화한다. 특수 제작된 무대 장치와 다채로운 효과, 생동감 넘치는 카메라 무빙이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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