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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역주행' 라붐, 11월 컴백…4인 체제 재편 후 첫 신곡

2021-10-06 09: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라붐(LABOUM, 소연 지엔 해인 솔빈)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라붐이 다음 달 초 컴백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라붐은 지난 해 12월 디지털 싱글 앨범 '치즈'(Cheese) 이후 약 1년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라붐만의 사랑스러운 콘셉트가 기대된다. 

앞서 인터파크 자회사인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새 둥지를 튼 라붐은 소연, 지엔, 해인, 솔빈 4인 체제로 그룹을 재정비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가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커버해 선보이면서 역주행 신화를 쓰기도 했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라붐이 어떤 매력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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