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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다음 달 국내 컴백…가을 컴백 대전 합류

2021-10-18 17: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몬스타엑스가 다음 달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미니 9집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들은 오는 12월 열리는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의 연말 최대 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합류하기 전 팬들을 위한 선물로 앨범을 제작한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로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했고, 가온인증 앨범 부문 플래티넘 배지를 받았다. 또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행보를 보여줬다. 

특히, 멤버 주헌의 프로듀싱곡부터 형원, 아이엠의 자작곡까지 담아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미국 싱글 '원 데이'(ONE DAY), '후 두유 러브'(HWO DO U LOVE), '유 캔트 홀드 마이 하트'(YOU CAN'T HOLD MY HEART), '팝 에어플레이'(POP AIRPLAY)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2월 13일 미국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 19일 마이애미 '징글볼' 공연에 참여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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