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미쉐린코리아는 19일 포르쉐의 다양한 차종을 경험해볼 수 있는 트랙 행사인 '포르쉐코리아 GT 미디어 트랙 익스피리언스'의 타이어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르쉐코리아 GT 미디어 트랙 익스피리언스는 718 카이맨 GT4와 카이엔 터보 GT가 최초로 국내 사전공개되며, 911 GT3와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 등 다양한 포르쉐 차종이 투입될 예정이다.
미쉐린코리아는 19일 포르쉐의 다양한 차종을 경험해볼 수 있는 트랙 행사인 '포르쉐코리아 GT 미디어 트랙 익스피리언스'의 타이어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미쉐린코리아 제공
미쉐린은 수십년간 최신 포르쉐 차량에 최적화된 타이어를 제공해 왔으며 포르쉐 월드 로드쇼 등 다양한 행사에서 포르쉐의 타이어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국내에서는 이번 '포르쉐코리아 GT 미디어 트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통해 참석하는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미쉐린코리아는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4 S(MICHELIN Pilot Sport 4 S),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컵2(MICHELIN Pilot Sport Cup 2) 등 슈퍼카 최적의 스포츠 타이어로 잘 알려진 '미쉐린 파일롯 시리즈'를 지원한다. 미쉐린 파일롯 시리즈는 퍼포먼스라는 본질적 가치에 가장 충실한 제품군으로 다양한 모터스포츠에서 얻은 기술적 노하우가 적용돼 있다.
미쉐린코리아 관계자는 "미쉐린 파일롯 시리즈는 미쉐린의 타이어 기술의 정수가 적용된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제품군"이라고 소개하며, "고성능 스포츠카인 포르쉐와 함께 미쉐린 타이어의 높은 기술력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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