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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인천·경기 서해안 '비' 예고…낮 최고기온 16∼21도

2021-10-30 10:06 | 김하늘 기자 | ais8959@mediapen.com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30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늘의 날씨 모습.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제공



기상청은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북부 서해안은 오후에 흐리고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제주도 산지는 오후부터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서해안·충남 북부 서해안·서해 5도 5㎜ 미만, 제주도 산지 0.1㎜ 미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서울이 12.5도, 강릉 13.6도, 포항 12.8도, 울산 13.7도, 부산 16.3도, 대구 9.9도, 여수 15.0도, 광주 14.2도, 대전 10.6도, 인천 13.5도를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은 너울이 유입돼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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