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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1월 '더블 업 찬스 페스티벌' 시행

2021-11-01 15:24 | 김태우 차장 | ghost0149@mediapen.com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쌍용자동차는 1일 개별소비세 종료를 한 달 앞둔 11월, 구매 차종에 따라 개소세 인하 혜택을 한번 더 제공하는 '더블 업 찬스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더블 업 찬스 페스트벌'을 통해 차량 구매 시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하는 스페셜할부 및 제로할부, 장기 저리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올 뉴 렉스턴의 스페셜 모델 '마스터'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쌍용차 제공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딥 컨트롤 패키지(or 50만원 할인)를 무상 장착해 주고,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3%/~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을 지원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로(Zero) 할부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선수금 30% 납입 시 0.3%(36개월)의 초저리 금리가 적용되며, 올 뉴 렉스턴은 선수금 없이 2.3%(36개월)의 저리할부와 선수금 10% 납입 시 2.7%(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없이 3.3%(최장 48개월)의 장기 저리할부 운영한다. 선수금 10% 납입 시 최장 60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올 뉴 렉스턴 마스터 모델 출시를 기념해 출고 고객에게 9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 무상 시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지난달에 이어 지속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20만원을, 조기폐차 대상(or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을 지원해 주는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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