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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아내 껴앉아 줄 정도로 회복"…"한국은 굉장히 안전하다"

2015-03-10 14:44 | 데스크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리퍼트 주미대사는 10일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 퇴원 인사를 겸한 기자회견에서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며 향후 한미의 유대강화를 낙관했다.

   
▲ 리퍼트 대사의 퇴원 기자회견. /출처=채널A

리퍼트 대사는 "아내를 껴앉아 줄 정도로 회복됐다"면서 "성원을 보내준 한국인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한국의 보안상태 평가와 관련 "한국은 굉장히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오늘 여기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며"박근혜대통령의 병문안과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의 지원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입원 수술기간이) 본인과 가족에게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과 사랑 더 깊어졌다”고 덧붙였다.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 퇴원 후에 미대사관저로 향했다.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리퍼트 대사는 '민화협'이 주최한 지난 5일 세종문화회관 조찬강연장에서 김기종씨가 휘두른 흉기에 피습, 오른뺨 얼굴에 깊은 자상과 새끼손가락 찰과상, 약지 부상 등을 입었다.

리퍼트 대사는 사고 직후 인근 강북삼성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  얼굴을 80여 바늘을 꿰매는 등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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