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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하 2주기…"여전히 그립습니다" 추모 물결

2021-12-03 13:4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故 차인하(이재호)의 사망 2주기를 맞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2019년 12월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향년 27세.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한 차인하는 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했다.

윤정혁, 지건우, 은해성, 김현서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유로 활동하기도 했다. 유작은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이다.


사진=판타지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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