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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내년 2월 첫 단독 미국 투어…글로벌 팬심 'Check-in'

2021-12-14 10: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첫 단독 미국 투어에 돌입한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2022년 2월 5일부터 17일까지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BLITZERS 2022 U.S. TOUR Check-in)'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은 블리처스의 첫 단독 미국 투어이자 블리처스가 현지 팬들과 처음 오프라인으로 소통하는 자리다. 특히 블리처스는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미국 투어에 나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블리처스는 이번 미국 투어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속에 '체크-인' 할 전망이다. 또 완성도 높은 공연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글로벌 팬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간다.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은 LA부터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블리처스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투어를 준비하고 있고, 투어 시에도 각 지역별 방역 지침에 따라 무대에 오른다.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은 오는 2022년 2월 5일 LA에서 시작된다.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체크-인'(CHECK-IN)으로 데뷔한 블리처스는 최근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sia Artist Awards)에서 'AAA 포커스' 가수 부문을 수상해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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