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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야지"…출산 후 다이어트 결심

2021-12-16 03: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은지가 산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방송인 박은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야지. 저는 부기가 그대로 살이 되는 체질이라.. 요즘 부기 관리에 집중하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여리여리한 어깨와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박은지 SNS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한 박은지는 지난달 첫 딸을 출산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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