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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모친상…코로나19로 별세
2021-12-18 03: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찬이 모친상을 당했다.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인은 최근 증상이 악화돼 서울 대형병원 중환자실에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17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이찬 등 유족들은 고인이 세상을 떠나기 전 면회를 통해 작별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18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다. 발인은 20일, 장지는 경기도 광주 시안 가족추모공원이다.
사진=이찬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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