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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내년 2월 단독 콘서트 개최…글로벌 팬들과 'PLAY'

2021-12-31 14:2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2022 골든차일드 콘서트-플레이'(2022 GOLDEN CHILD CONCERT-PLAY)의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2022년 2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플레이'를 연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플레이'는 골든차일드가 지난해 9월 진행한 온택트 콘서트 '나우'(NOW)에 이어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특히 골든차일드가 지난해 1월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퓨처 앤드 패스트'(FUTURE AND PAST) 이후 약 2년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대면 콘서트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오랜만의 대면 콘서트로 팬들 앞에서 무대를 직접 선보일 골든차일드는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역대급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플레이'는 온라인에서도 동시 송출돼 전 세계 팬들이 골든차일드의 다채로운 무대를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빅픽처가 주최 및 주관하고 포켓돌스가 후원하는 '플레이'는 2022년 1월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월 5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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