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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가이' 이병헌, 아내 이민정 출산일 맞춰 '성공적' 귀국 예정

2015-03-20 17:01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은 현재 준비 중인 영화 ‘비욘드 디시트(Beyond Deceit)’ 촬영차 미국으로 향했다고 20일 밝혔다.

   
▲ 배우 이병헌 / 사진=BH엔터테인먼트

이병헌은 4월 아내인 배우 이민정의 출산일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다.

영화 비욘드 디시트는 제약회사 비리에 맞서 싸우던 변호사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스릴러물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병헌이 맡은 배역에 관해 “계약상 구체적인 역할에 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비욘드 디시트에는 할리우드의 명배우 앤서니 홉킨스, 알 파치노 등이 출연하고 앨리스 이브, 조쉬 더허멀, 말린 애커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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