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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건, '주미 다 했다' 남자주인공 캐스팅…오늘(4일) 첫 공개

2022-01-04 06: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윤도건이 웹드라마 '주미 다 했다'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3일 "윤도건이 유튜브 채널 'Y 스튜디오'에서 공개하는 웹드라마 '주미 다 했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주미 다 했다'는 웹드라마 '에이틴'을 성공신화로 이끈 김사라 작가가 스토리 디렉터로 참여하고 '사라있네' 작가팀의 작가인 권초롱 작가가 집필했다.


사진=우리액터스



KT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F' 학생들이 과제로 제출한 시놉시스에서 이야기를 가져왔다. 코로나19 시대에 대학생들이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20대 초반의 '줌' 화상으로 바뀐 대학 생활 이야기를 그린 비대면 대학생활 현실 공감 웹드라마다.

윤도건은 극 중 남자주인공인 국을 역으로 출연한다. 국을은 잘생기고 똑똑할 것만 같은 느낌이지만, 은근히 허당미가 느껴지는 캐릭터다.  

윤도건은 2019년 영화 '어쩌다 결혼'을 통해 데뷔한 뒤 여러 편의 웹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입담을 뽐내고 있다.

'주미 다 했다'는 오늘(4일)부터 매주 화, 금요일 2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우리액터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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