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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러브캐처 인 서울' 종영 소감…"새로운 환경에서 즐거웠다"

2022-01-08 01: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호준이 티빙 오리지널 예능 '러브캐처 인 서울'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손호준은 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대배우 손호준, 절대 MC'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 앞에서 수줍은 브이 포즈를 취하는 손호준의 모습이 담겼다.

7일 오후 방송된 '러브캐처 인 서울' 최종화에 출연한 손호준은 "너무 재밌고 새로운 환경에서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힌 것은 물론, 함께 출연한 장도연과 써니, 로꼬, 미연을 해시태그하며 '러브캐처 인 서울' 최종화의 여운을 이어갔다.


사진=손호준 공식 SNS



그동안 손호준은 '러브캐처 인 서울'에서 남다른 공감 능력과 추리력을 뽐냈다. 여기에 센스 넘치는 입담과 함께 연애 리얼리티 마니아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러브캐처 인 서울' 최종화에서는 '러브캐처'를 가장 많이 맞히며 최다 러브코인을 획득, 최종 우승 왓처로 선정되는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러브캐처 인 서울'을 통해 명품 MC로 거듭난 손호준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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