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 출범 10주년 기념 신상품 1호 가입

2022-03-21 15:18 | 이보라 기자 | dlghfk0000@daum.net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생명은 김인태 대표이사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출시한 ‘무배당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 무)’에 1호로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 주경돈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 및 CM사업팀 팀원이 신상품 1호 가입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은 ESG를 실천하기 위한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개발됐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재해사망시 1억원, 기타교통재해사망시 50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 1만3160원, 여성 3960원이며 한 번만 납부하면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는 연납방식이다.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에서는 출범 10주년과 ESG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신상품에 가입하고 첨부된 ESG 실천서약에 동의하면 나무 1그루를 기부할 수 있다. 기부한 나무는 농협생명이 업무협약을 맺은 사회적기업과 함께 선정한 ‘생명의 숲’ 부지에 식재될 예정이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는 “지속 가능한 상생 경영인 ESG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신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항상 고객과 농민, 사회를 생각하는 함께하는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