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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방찬·리노·현진도 코로나19…무더기 확진

2022-03-22 15: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 리노, 현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세 사람 모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모두 특별한 증상은 없어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스트레이 키즈 측이 방찬, 리노, 현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사진=JYP 제공



세 사람은 19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선제 대응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방찬은 지난 20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아 다음 날 오전 재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리노와 현진은 20일에는 음성이었으나, 다음 날 오전 추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소속사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18일 오후부터 각자 분리된 주거 공간에서 생활 중"이라며 "이후로도 멤버 모두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 창, 한, 승민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멤버들은 예정된 음악 방송과 라디오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8일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를 발매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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