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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 라인클랑, 3월 31일 컴백 확정…'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재해석

2022-03-22 17: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이 음원 발매 날짜를 확정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22일 "소속 아티스트 에델 라인클랑이 오는 3월 31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에델 라인클랑의 신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는 명품 발라더 조정현의 데뷔곡이자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메가 히트곡이다. 에델 라인클랑이 고유의 섬세한 하모니로 아름답게 재해석할 예정이다.


사진=아츠로이엔티



에델 라인클랑의 4중창에 매료돼 재해석할 기회를 준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의 작곡가 신재홍은 임재범 '이 밤이 지나면', 임재범&박정현 '사랑보다 깊은 상처', 박효신 '좋은 사람', 양파 '다 알아요', 애즈원 '원하고 원망하죠', 앤 '아프고 아픈 이름' 등을 만든 히트 작곡가다. 

뮤지컬배우 조형균과 이충주, 성악가 김동현(베이스바리톤)과 안세권(테너)으로 구성된 에델 라인클랑은 폭발력과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명품 4중창 그룹으로 지난해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프로그램 내의 모든 경연을 통틀어 최고점을 받아 MVP에 등극하는 등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았다.

에델 라인클랑은 오는 3월 31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음원 발매 후 4월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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