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경주시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성'이 내달 분양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황성은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단일면적 84㎡, 6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415가구 △84㎡B 101가구 △84㎡C 71가구 △84㎡D 21가구다.
7번 국도를 통해 경주 시내와 포항, 울산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주변으로 동해선 서경주역, KTX신경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경주IC 등이 있다.
반경1㎞ 내에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등이 위치해 있다. 인근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경주예술의전당, 황성동행정복지센터, 경주시청, 동국대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형산강, 황성공원, 경주시민운동장, 소금강산 등 녹지환경이 자리하고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형산강 조망이 가능하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는 LDK 구조 등이 적용된다.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 등이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놀이터인 H아이숲, 실내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피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황성은 경주시 최초 힐스테이트로 비규제지역에 들어서 청약·대출·세금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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